서로 덕을 세워야 합니다.(1)

 

(살전5:11)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같이 하라.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교회의 덕을 세우라고 권면했습니다.

여기서 덕을 세운다는 헬라어 의미는 집을 세운다라는 뜻입니다

한옥을 짓는 과정에 꼭 필요한 그레질입니다.

그레질이란 주춧돌은 보통 자연석을 쓰다 보니까

아무리 넓고 평평한 돌을 골랐다 해도 기둥을 바로 세우기가 어렵기에

주추 위에 기둥을 세우려면 주춧돌의 면과 기둥의 면이 잘 맞아 떨어지도록

하는 선 작업을 해 주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그레질입니다.

그레질의 방법은 주춧돌 위에 세워지는 기둥의 면을 주춧돌에 맞게 깍고 갈아 내는 것입니다.

기초가 되는 주춧돌에 손을 대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그 위에 세워지는 기둥의 면을 깍고 다듬어 주추에 맞추는 것입니다.

기준은 기둥이 아니라 항상 주춧돌입니다.

그리고 이 그레질을 잘하면 잘할 수록 집은 더 안전하고 튼튼하게 세워집니다(인터넷).

주님의 교회를 세우는데 해야 할 영적 그레질이 있습니다.

여기서 영적 그레질이란

우리가 반석이 되시는 주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7:24). 

영적 그레질이란 우리가 그저 “주여 주여” 부르짖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것입니다(21).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리의 삶에 기준은 주님이요 주님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주님의 뜻을 우리 뜻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뜻을 주님의 뜻에 맞춰야 합니다.

이유는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오직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