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으로 승리하는 선교

 

 

 

첫째로, 사도 바울은 참다 못했습니다그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습니다우리는 참을(견딜) 수 없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살전3:1, 5).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생각하면 더 이상 참지 못했습니다그 이유는 그는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생각할 때 그들의 믿음을 알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바울이 그들의 믿음을 알고자 한 이유는 그들이 핍박을 받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의 관심은 그들의 환난 중에 사탄이 그들을 유혹하여 그의 노력이 헛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둘째로, 바울은 디모데를 데살로니가 교회에 보냈습니다(2-3).  그 이유는 디모데를 보내어 그들의 믿음을 굳게하고 위로하여, 그들이 겪는 박해와 시련 가운데서도 흔들리지 않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셋째로, 바울은 위로를 받았습니다(7).  우리는 서로의 믿음으로 서로 위로해야 합니다디모데가 바울에게 돌아와서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믿음과 사랑의 기쁜 소식을 그에게 전하여 그들이 항상 바울을 잘 생각하여 바울이 그들을 간절히 보고자 함과 같이 그들도 바울을 간절히 보고자 한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입니다저는 여러분의 믿음이 자랄수록 위로를 받습니다.  여러분도 하나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읽고, 듣고, 묵상하고, 연구하면 서 믿음이 자라기를 바랍니다그리할 때 저는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어려움과 역경 속에서도 견디고 이기는 것을 보면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고전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