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나!

 

 


 

[요한복음 1212-15절 말씀 묵상]

 



          지난 주 금요일과 토요일, 이틀 동안 귀한 말씀 집회를 가졌습니다.  두 분 강사 목사님들을 통해서 우리 교회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가 무엇인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비록 그 두 분 강사 목사님들이 두 다른 성경 본문 중심으로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지만 저는 묵상하는 가운데 동일한 메시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그 동일한 메시지란 하나님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것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입니다.  금요일 첫째 날 말씀 집회 때 본문 중 마태복음 17 5절을 보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가리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그리고 어제 토요일 둘째 날 집회 때 본문 중 요나 46절을 보면 요나 선지자는 하나님이 예비하신 박넝쿨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였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두 말씀을 비교해 보면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그의 사랑하시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하신 반면에 하나님의 종 요나 선지자는 박넝쿨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였다는 것입니다왜 요나 선지자는 박넝쿨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였습니까그 이유는 그 박넝쿨이 그의 머리를 위하여 그늘이 지게 하므로 그의 괴로움을 면하게 해 주었기 때문입니다(6).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요나가 크게 기뻐하였던 박넝쿨을 벌레를 예비하사 갉아먹게 하셨고 뜨거운 동풍을 예비하사 해가 요나의 머리에 쪼이매 요나가 스스로 죽기를 구하여 없어진 박넝쿨로 말미암아 죽기까지 할지라도 성내었습니다(7-9).  그 때 하나님께서는 요나 선지자에게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재배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말라 버린 이 박넝쿨을 아꼈거든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10-11).  이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아끼시는 니느웨 백성들을 하나님의 종인 요나 선지자도 아끼는 것이었지만 요나 선지자는 그 백성들 보다 자기의 괴로움을 면하게 해준 그 박넝쿨을 아꼈습니다이것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아끼시는 사람들을 우리도 아끼는 것이요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것임그러므로 그들이 회개하고 돌이켜 주님을 믿고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요나 선지자와 대조적으로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사랑하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아끼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예루살렘에 올라가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죽임을 당하시기까지(16:21) 하나님 아버지께 순종하셨습니다(2:8).  그러므로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17:5)

 

저는 오늘 종려 주일을 맞이하여 우리가 지난 주 말씀 집회 때 받은 두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들려주신 동일한 메시지와 오늘 본문 요한복음 12 13절에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자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군중이 자기들의 겉옷을 길에 펴고 종려 나무 가지를 베어 펴면서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하고 환호한 사실과 연광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연관성이란 한 마디로 말한다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자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끼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예루살렘에 입성하시사 고난을 당하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처럼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죽기까지 순종한다는 것입니다.  성경 마가복음 835절을 보십시오: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의 삶은 예수님과 그의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는 자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자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왜 유월절 명절”(12:12)을 지키려고 사방에서 예루살렘에 모인 큰 무리들이 자기들의 겉옷을  길에 펴고 종려 나무 가지를 베어 펴면서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하고 환호했을까요?(13여기서 호산나란 말은 문자적으로 지금 구원해 주소서란 뜻입니다(맥아더).  그리고 그들이 “종려 나무 가지”를 가지고 예수님을 맞이했는데 그 이유는 종려 나무는 “의와 아름다움과 승리”를 상징했기 때문입니다.  , 그 큰 무리들은 예수님을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스라엘의 승리의 왕으로 여겼기 때문에 종려 나무 가지를 가지고 예수님을 맞이했던 것입니다(13).  우리가 이것을 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하면 요한복음 6 15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물고기 2마리와 떡 5덩어리로 남자만 5천명 먹인 이적을 이루셨을 때 모인 큰 무리들은 예수님을 억지로 잡아 왕으로 삼으려고 했습니다.  왜 그들은 예수님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려고 했습니까그 이유는 그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를 향하여 기대(messianic expectation)가 있었기 때문입니다그 기대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스라엘의 왕이 되셔서 로마로부터 자기들을 정치적으로 해방시켜 주시고(political freedom)과 경제적 번영을 가지고 오시며(economic prosperity) 또한 사회적 공의(social justice)을 가져다줄 것을 기대했기 때문입니다(김세윤).  그래서 큰 무리들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을 때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라고 외쳤던 것입니다(12:13).  그들을 예수님을 보면서 호산나즉 “지금 우리를 구원하소서”라고 외쳤던 것입니다.

 

과연 지금 우리가 호산나”, ‘지금 우리를 구원하소서라고 간절히 기도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저와 여러분이 하나님께 기도하며, 기대하며, 기다리는 하나님의 구원이 과연 이 땅에서 정치적 해방이나 경제적 번영이나 사회적 공의를 누리기 원해서인가요아니잖습니까우리가 간절히 기도하며 기대하며 기다리는 하나님의 구원은 로마서 5 2절을 보면 바로 하나님의 영광”(the glory of God)입니다(2).  , 저와 여러분이 간절히 소망하는 구원인 하나님의 영광은 예수님 재림하시는 날 우리가 홀연히 변화되어(고전15:51) 더 이상 욕되지 아니하고(43), 약하지 않으며(43), 썩지아니하고 죽지 아니하는(54) “영광의 몸의 형체를 입는 것입니다(3:21).  그러므로 베드로후서 1 4절의 말씀처럼 우리의 확실하고 즐거운 소망은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성품에 온전히 참예하는 것입니다이미 내주하시는 성령 하나님께서 의롭다 하심을 받는 저와 여러분을 예수님의 성품에 참예하도록 우리를 거룩하게 성화시켜 주고 계십니다비록 지금은 온전하지 않지만 예수님 재림하시는 날 우리는 온전히 주님의 성품에 참예하게 될 것입니다이 놀라운 구원의 은총을 베풀어 주시고자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이 가까운 시기점에 예루살렘으로 들어 오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어린양으로서 우리를 위하여 희생하시고자 하셨기 때문입니다(고전5:7, 벧전1:19).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완전한 시간에, 즉 영원전부터 예정된 정확한 때에, 십자가에 우리의 이 놀라운 구원을 위하여 죽으시고자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종려주일을 하나님 앞에서 지키면서 호산나”, ‘지금 우리를 구원하소서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리는 것입니다그리고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을 통한 구원의 완성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은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우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하나님 아버지 집에 가계신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다시 와서우리는 그에게로 영접하여 주님 계신 곳에 우리도 있게 하실 것입니다(14:2-3).  비록 지금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이미 구원을 받았지만 우리는 지금도 매일 삶 속에서 주님의 구원의 은총이 필요한 사람들이기에 우리는 호산나”, ‘지금 우리를 구원하소서라고 기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기도의 최종적인 목적은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서 우리의 구원하시사 영원한 나라, 천국으로 인도해 주시는 것임우리는 이 구원의 완성을 기도하며, 기대하며, 기다리는 자들입니다.  놀라운 사실은 요한계시록79-10절을 보면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양 앞에 서서”(9) 큰 소리로 이렇게 외치는 것입니다: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있도다 …” (10).  바로 예수님을 믿는 우리 모든 교회가 예수님이 다시 오시면 천국으로 인도함을 받아 예수님 입으신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있도다라고 큰 소리로 함께 외칠 것입니다.

 

          “우리보좌 앞에 모였네 함께 주를 찬양 하며 하나님의 사랑 그 아들 주셨네

 그의 피로 우린 구원 받았네 십자가에서 쏟으신 그사랑 강 같이 온 땅에 흘러

 각 나라와 족속 백성 방언에서 구원 받고 주 경배드리리

 구원하심이 보좌네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께 있도다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께있도다.”

 

          (복음 성가 우리 보좌 앞에 모였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므로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게 될,

 

 

 

제임스 김 목사 나눔

(2021 3 28, “호산나”, ‘지금 우리를 구원하소서라고 부르짖으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더욱더 사모면서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길 기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