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3)

 

 

[요한일서 5 1-5]

 

 


둘째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오늘 본문 요한일서 52-3절을 보십시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현대인의 성경)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킬 때 이것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곧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분의 계명은 부담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성경 구절인 로마서 8 28절을 보면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이 말씀을 보면 성경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과연 여기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누구일까요바로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입니다그러면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이란 누구입니까로마서 8 29-30절에서 말씀하고 있듯이 하나님께서 “미리 아신 자들”(29) 그리고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신 자들”(30)을 가리킵니다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이라 하나님께서 미리부터 사랑하여 돌아보시는 자들입니다[참조: 1:6, 13:5, 3:2, 7:23 (박윤선)].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선택한 자들로서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게 하시사(일반적인 부르심) 예수 그리스를 믿게 하시므로 구원을 얻어(유효한 혹은 특별한 부르심) “성도”(1:7)가 된 자들이 바로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이요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입니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먼저 그들을 사랑하셨기에(요일4:19) 그들도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여러분, 누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입니까우리는 본문 요한일서 5 1-5절 말씀 중심으로 누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인지 이미 3가지로 묵상했습니다: (1)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을 사랑합니다(1).  (2)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을 사랑합니다(5).  (3)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가 하나님을 사랑합니다(1).  오늘 본문 요한일서 5 2-3절을 보면 사도 요한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현대인의 성경)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킬 때 이것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곧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분의 계명은 부담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여기서 사도 요한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입니다(3).  다시 말하면, 사도 요한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과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음으로 거듭난(중생한) 자들, 새 사람들(새피조물)로서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여기서 저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킨다는 말씀을 묵상할 때 동일한 저자인 사도 요한이 쓴 요한복음 14 21절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현대인의 성경) “내 계명을 간직하여 지키는 사람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며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낼 것이다”].  사도 요한은 요한복음 14 21절에서나 오늘 본문 요한일서 5 3절에서나 일관성있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그 일관성 말씀이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을 성경적으로 증명해 보여야 합니다우리가 이미 묵상한 요한일서 4 7절에 근거해서 제가 이런 짧은 묵상의 글을 썼었습니다: “주님의 계명에 순종하여 서로 사랑하는 자는 진정으로 거듭난 자(중생한 자)요 진정으로 하나님을 아는 자입니다반대로, 주님의 계명에 불순종하여 서로 미워하고 있는 자는 진정으로 거듭난 자가 아니요 진정으로 하나님을 아는 자가 아닙니다.  제가 이런 짧은 묵상 글을 쓰게 되면서 배우게 된 점은 내가 진정으로 거듭난 자라면, 중생한 자라면, 새 사람이 되었다면, 주님의 계명에 순종한다는 것입니다그런데 또 다시 사도 요한은 오늘 본문 요한일서 5 3절에서 우리에게도 하고 있는 말씀은 만일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다면 증명해 보여야 한다는 것입니다그리고 그 증명해 보이는 방법은 4 7절의 말씀과 일관된 것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5:3).  우리에게 적용한다면, 우리는 그저 말로만 ‘하나님,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하며 찬양하는데서 끝나면 아니 된다는 것입니다우리는 그 고백대로, 찬양한대로 살아야 합니다그 고백대로, 찬양한대로 산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그러면 사도 요한이 말씀하고 있는 그 ‘하나님의 계명’은 무엇입니까요한일서 3 23절을 보십시오: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현대인의 성경)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리스도께서 명령하신 대로 서로 사랑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이 말씀을 다시금 묵상하면, 만일 우리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있다면, 그리고 그 믿음이 진정으로 살아있는 믿음이라면, 우리는 행함으로 증명해 보여야 한다는 것입니다그리고 그 증명해 보이는 방법은 하나님의 계명대로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계명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께서는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4:19).  어떻게 하나님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까요한일서 49-10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1)  성부 하나님의 사랑은 영적으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시려고 자기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신 사랑입니다그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은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죄 없으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화목제물로 십자가에 버리신 사랑입니다그 보내시고 버리신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사랑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3:1, 현대인의 성경). 

 

(2)  성자 예수님의 사랑은 요한일서 3 16절 현대인의 성경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스스로 목숨을 버리신 일로 우리는 사랑이 무엇인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이시요 “영원한 생명”이 되시는(1:1-2)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로(2:2) 죄가 전혀 없으신데도 불구하고 “우리 죄를 없애려고” 하나님 아버지께 순종하셔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3:5, 현대인의 성경).  이 세상에 오시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의 구주”로(4:14) 오셨고 “육체로 오”셨습니다(2; 요이7)(육체로 오신 사랑 혹은 성육신 사랑).  그리고 화목제물로 십자가에 스스로 목숨을 버리시므로 하나님의 거룩한 진노를 만족케 하셨습니다(2:2)(스스로 목숨을 버리신 사랑).  그러므로 우리는 죽음에서 벗어나(3:14, 현대인의 성경)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직접 약속해 주신 영원한 생명(구원)을 주셨습니다(2:25, 현대인의 성경; 5:11-13).

 

(3)  성령 하나님의 사랑은 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4:2)과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2:22)과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우리로 하여금 시인케 하셨고(4:2, 15), 우리를 살리셨습니다(9)[예수님을 시인케(믿게)하신 사랑 및 영적으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신 사랑].  그리고 성령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다는 것을 알게 하실 뿐만 아니라(3:24, 현대인의 성경)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 안에 거하게(살게) 하십니다(4:13).  또한 성령 하나님은 “진리의 영”으로서(4:6) 우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사 우리로 하여금 언제나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게(거하게, 생활하게) 하고 계십니다(2:27, 현대인의 성경).  그리고 이 성령 하나님은 사랑의 영으로서 우리로 하여금 “사랑 안에 거하”게(사랑 안에서 살게)하십니다(4:16).  , 성령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주님의 계명에 순종케 하시므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우리의 형제, 자매(이웃)을 사랑하게 하십니다(21; 참고: 5:5).  그리고 성령 하나님은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시므로 말미암아 우리로 하여금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실 것입니다(요일4:17).  성령 하나님은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게 하십니다(18).

 

이렇게 성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19).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5:2).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입니다(3).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대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길 원하는,

 

 

제임스 김 목사 나눔

(2021 2 21, 하나님의 계명대로 서로 사랑하길 기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