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랑하라 (10)

 

 

[요한일서 3 11-24절 말씀 묵상]

 

 

마지막 둘째로, 우리가 주님의 계명대로 서로 사랑하면 우리는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 압니다.

 

오늘 본문 요한일서 3 24절을 보십시오: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서 살고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성령을 통해 그분이 우리 안에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여러분, 복음 성가 “나의 안에 거하라”를 기억하시죠가사는 이렇습니다: “나의 안에 거하라 나는 네 하나님이니 모든 환란 가운데 너를 지키는 자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널 도와주리니 놀라지 말라 네 손 잡아주리라 내가 너를 지명하며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내 것이라 너의 하나님이라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노라 너를 사랑하는 내 여호와라.  이 복음성가 가사를 생각할 때 받는 교훈은 우리는 주님의 것으로서 주님 안에 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그 이유는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할 때 주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시고 도와주시며 우리의 손을 잡아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우리가 오늘 본문 요한일서 3 24절에서 사도 요한이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은 그의 안에 거한다’고 말한 것을 묵상할 때 우리는 동일한 저자인 사도 요한이 쓴 요한복음 15장에 나와 있는 예수님의 “포도나무 비유”의 말씀이 생각날 수가 있습니다특히 저는 요한복음 15 4-5절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여기서 사도 요한은 “내 안에 거하라”고 말했는데 우리가 이미 묵상한 요한일서 2 6절에서도 그는 “그의 안에 산다”고 말했습니다여기서 “거하라”는 말과 “산다”는 말은 같은 의미입니다, 사도 요한은 두 구절에서 ‘주님 안에서 살라/주님 안에 거하라’고 말한 것입니다그러므로 요한일서 2 6절에서 “그의 안에 산다”는 의미는 주님 안에 거한다는 말입니다그러면 ‘주님 안에 거한다’는 말씀은 요한복음 15 4-5절 말씀에 근거해서 생각해 볼 때 그 의미는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듯이 주님에게 붙어있다는 말이요 주님을 떠나지 않고 주님과 함께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이것이 사도요한에게 있어서 중요한 이유는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주님 안에 거해있을 때 우리가 열매를 많이 맺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반대로 말한다면, 우리가 주님 안에 살지(거하지) 않고 주님을 떠나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15:5).

 

우리가 이미 묵상한 요한일서 2 5절을 보면 사도 요한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현대인의 성경) “그러나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 하나님의 사랑이 그에게서 완전해집니다. 이것으로 우리는 그분 안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 산다고 하는(거하는) 자인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하면 바로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인지 아닌지를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다시 말하면,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지키고 있으면 이것으로 우리가 주님 안에 있는 줄 알 수 있다는 말입니다, 주님 안에서 산다고 하는 자(6)는 주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요, 주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다고 것입니다(5).  그 말은 즉, 주님 안에 산다는 자(거한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된 자를 가리킵니다이것을 요한복음 15 9-10절의 말씀으로 좀 달리 말한다면, 주님 안에 산다는 자(거한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자란 말입니다요한복음 15 9-10절을 보십시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현대인의 성경)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내 사랑 안에서 살아라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키고 그분의 사랑 안에 있는 것과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안에서 살게 될 것이다”].  이 말씀을 보면 사도 요한은 주님 안에 산다는 자, 즉 주님 안에 거한다는 자는 주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요, 주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고 있는 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이것을 보면 사도 요한은 ‘주님 안에 거하는 것’과 ‘주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과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3가지를 연관해서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다시 말하면, 사도 요한은 ‘주님 안에서 거하는 자’와 ‘주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와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자’를 동일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동일시 하되 주님 안에 거하는 자는 주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요, 주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자란 말입니다주님 안에 거하는 자는 주님의 말씀을 지키므로 주님의 사랑이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요일2:5-6).  그리고 이렇게 주님의 말씀을 지키므로 주님의 사랑이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어가는 예수님의 제자 안에는 주님의 기쁨이 충만합니다(넘침니다)(15:11).

 

그러면 주님이 우리 안에 거하고 계시다는 것을 우리는 어떻게 알 수가 있습니까요한일서  3 24절을 보십시오: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서 살고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성령을 통해 그분이 우리 안에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말씀을 보면 주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하면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주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24절하).  이 성령님은 요한일서 4 2절을 보면 “하나님의 영”이요, 하나님의 영이신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이시요 “하나님께 속”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그리고 4절을 보면 그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은 “너희 안에 계신 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성령님은 우리 안에 계신 분으로 우리는 주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 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 주신 성령님은 우리 안에 거하셔서 사랑이란 열매를 맺고 계십니다(5:22).  그리고 성령님은 주님의 계명인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을 순종케 하십니다우리가 성령님의 인도하심 따라 주님의 계명대로 서로 사랑하면 우리는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 알 것입니다이것이 바로 주님의 계명인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에 순종하므로 우리가 받고 누리는 축복입니다.

 

 

주님의 계명에 순종하므로 주님이 주시는 축복을 누리길 원하는,

 

 

제임스 김 목사 나눔

(2020 7 19, 주님이 내 안에, 내가 주님 안에 거함을 믿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