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기사를 읽으면서 미소를 지었습니다. ㅎㅎ

그 이유는 저도 여태까지 살면서 두 커플(부부)가 한번도 안싸우셨다는 말을 들었는데 저는 그 말을 듣고 첫 반응은

'진짜 한번도 안싸우셨을까?', '어떻게 부부가 한번도 안싸울 수 있을까?' 등등 ... 믿겨지지 않았습니다. ㅎㅎ

그 두 커플 중 한 부부는 결국에는 대판싸우셨는데 듣기로는(?) 남편이 아내하고 의논도 하지 않고 쓰던 차(used car)를 사셨는데 부인이 그 사실을 알고 하도 열을 받으셔서 턱이 주저 앉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ㅠㅠ

또 다른 커플은 아직까지 한번도 안싸우신 것으로 들리는데 그 부인 분에게 몇달전 대화하다가 여쭤보았습니다.

만일 남편 분이 돌아가시면 재혼하시겠습니까? ㅎㅎㅎ

왜 그 질문을 던졌는지 ㅎㅎㅎ

그 떄 그 부인 집사님의 답변이 저로 하여금 생각할 떄 마다 웃게 만들고 있습니다: '뭘 또 해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이 기사의 글 내용에 동의하는 쪽입니다.

저는 부부가 한번도 안싸우려고 노력한다는 것,

물론 그 의도는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하다가는

부부가 서로를 진정으로 깊이 잘 알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표면적으로는 한번도 싸우지 않은 부부로 화목하고 부부가 행복해 보일 수도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부부가 갈등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또한 갈등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한 남자와 한 여자가 결혼하는데 100% 똑같지 않고 다르기에 다른 두 남녀가 살다보면 당연히 갈등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갈등을 안하고 회피하고 등등이 아니라 갈등을 통해서 서로 알아가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부 싸움을 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싸우는지도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배워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가운데 진정으로 서로를 더욱더 점진적으로 깊이 많이 알아가는 가운데 주님의 사랑으로 더욱더 사랑하여 한몸, 한 마음을 이루어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781113?cloc=joongang%7Cretirement%7Chome%7Cnew&fbclid=IwAR0YpTEu8ynivZ0_sAQ5rfyI9bbRN3vcyALC3LKPCDG6e3lO3cB3Y5bgu9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