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랑하라’ (7)

 

 

[요한일서 3 11-24절 말씀 묵상]

 

 

          둘째로, 주님의 계명대로 서로 사랑하는 자는 재물을 가지고 궁핍한 형제를 도와줍니다.

 

오늘 본문 요한일서 317절을 보십시오: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현대인의 성경)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으면서 가난한 형제를 보고도 도와 주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겠습니까?].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께 부와 재물의 축복을 구하는 것이 잘못된 것인가요과연 우리에게 부와 재물이 많은면 행복한 것인가요성경 전도서 6 3절과 6절을 보면 “행복”이란 단어가 나옵니다: “사람이 비록 백 명의 자녀를 낳고 또 장수하여 사는 날이 많을지라도 그의 영혼은 그러한 행복(his prosperity)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3), “그가 비록 천 년의 갑절을 산다 할지라도 행복(his prosperity)을 보지 못하면 …”(6).  이 말씀을 보면 “행복”이란 단어를 영어로 “prosperity”라고 번역하였는데 여기서 prosperity란 바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부와 재물입니다(2).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부와 재물의 축복은 우리의 행복이란 말입니다[그렇다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부와 재물의 축복을 받지 못했다고 불행한 사람은 아닙니다중요한 것은 부와 재물의 축복을 받느냐, 못받느냐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그것이 바로 형통이요 행복이기 때문입니다(39)].  우리가 하나님께 부와 재물의 축복을 받으면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입니다그러나 우리가 여기서 잊지 말아할 것은 부와 재물의 축복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그것은 바로 그 부와 재물의 축복을 받아 누리는 축복입니다전도서 519절을 보십시오: “또한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그에게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제 몫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이 말씀을 보면 전도자 솔로몬 왕은 한 4가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1) 하나님께서는 부와 재물을 축복을 주십니다, (2)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수고함을 통해서 부와 재물의 축복을 주십니다, (3) 하나님께서는 부와 재물의 축복을 누리게 하십니다, (4) 우리가 그 부와 재물의 축복을 즐길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그러나 솔로몬 왕은 전도서 6장에 가서는 “한 가지 불행한 일이 있는 것을 보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6:1).  그것은 “사람의 마음을 무겁게 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1).  그 불행한 일이란 사람이 자신의 행복을 보지 못하고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누가 자신의 행복을 보지 못하고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일까요그 사람은 바로 하나님께 부와 재물의 축복은 받았자만 그 축복을 누리도록 허락받지 못한 사람입니다(2).  아무리 백 명의 자녀를 낳고 또 장수하여 사는 날이 천 년의 갑절 이라 할지라도(3, 6) 하나님께 받은 부와 재물의 축복을 자기 자신이 누릴 수가 없다면 어떻게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그는 불행한 사람입니다그러므로 부와 재물의 축복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축복을 누리는 축복입니다.

 

여러분, 세상에서 참 어리석고 어리석은 사람은 풍부한 재물을 가지고도 그 재물을 누리지 못하는 자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누린다 해도 헛된 쾌락에 그 재물을 사용하는 자들, 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입니까왜 그들은 어리석게도 풍부한 재물을 누리지 못합니까저는 그 이유가 전도서 5 13절에서 찾아 보았음: “내가 해 아래서 큰 폐단 되는 것을 보았나니 곧 소유주가 재물을 자기에게 해 되도록 지키는 것이라.  왜 풍부한 재물을 누리지 못합니까그 이유는 재물의 소유주가 자기의 재물을 자기에게 해 되도록 지키고 있기 때문입니다이 얼마나 어리석은 행동입니까왜 자기에게 해가 될 정도로 재물을 왜 지키는 것입니까그 근본 이유는 자기 자신보다 돈(재물)을 더 사랑하기 때문입니다어떻게 돈이 사람의 생명보다 더 귀할 수 있습니까박윤선 박사님은 이러한 말했음: “영원히 가지지 못할 것에 생명을 받침은 해로운 일이다"(박윤선).  참 큰 폐단이 아닐 수 없습니다그런데 그렇게 자기에게 해가 될정도로 지키려고 했는데 그 재물을 재난으로 인하여 다 잃어버리게 되므로 말미암아 결국 자식들에게도 물려 줄께 하나도 없이 빈손이 되는 것을 솔로몬 왕은 이 세상에 보았습니다(14).  그러므로 솔로몬 왕은 전도서 5 15-16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저가 모태에서 벌거벗고 나왔은즉 그 나온대로 돌아가고 수고하여 얻은 것을 아무 것도 손에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이것도 폐단이라 어떻게 왔든지 그대로 가리니 바람을 잡으려는 수고가 저에게 무엇이 유익하랴.  결국 이 세상은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 것입니다. 아무리 수고를 많이 해서 재물을 많이 모았다 해도 우리가 죽을 때에 가지고 갈 수있는게 하나도 없습니다그렇게 자신을 해하면서 재물을 풍부하게 모았은들 무엇합니까누리지도 못할 뿐 아니라 재난으로 인해 그 모았던 모든 재물을 잃어버리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그 결과 성경은 “일평생을 어두운데서 먹으며 번뇌와 병과 분노가 저에게 있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17).  결국 미련한 부자는 평생 바람을 잡으려는 헛된 수고를 한 것 밖에 되지 않는 것입니다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아니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지혜로운 자들은 하나님께서 재물과 부요를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십니다여기서 우리가 명심해야 할 중요한 진리가 있습니다하나님께서 재물의 능을 주셔야 우리가 재물을 풍부하게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풍부한 재물 또한 하나님께서 능히 누리게 하셔야 우리가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과연 부와 재물의 축복을 받은 신자들은 어떻게 그 받은 축복을 누려야 할까요주님의 계명대로 서로 사랑하되 재물을 가지고 궁핍한 형제를 도와줘야 합니다오늘 본문 요한일서 317절을 보십시오: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사도 요한은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으면서 가난한 형제를 보고도 도와 주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겠습니까?”라고 말하고 있습니다(17, 현대인의 성경).  이렇게 많은 재산을 가지고도 가난한 형제를 보고도 도와 주시는 않는 자를 가리켜 성경은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12:21).  이러한 자는 자기를 위해서만 재산을 쌓아 두는 자입니다(21).  그리고 잠언 28 22절 현대인의 성경을 보면 “이기적인 사람은 재산을 모으는데 급급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반면에 이타적인 사람,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있는 성도들은(요일3:16) 하나님이 주신 물질의 축복으로 이웃을 사랑하는데 사용합니다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편지를 쓴 이 내용을 들어보십시오고린도후서 12 15절 말씀입니다: “내가 너희 영혼을 위하여 크게 기뻐하므로 재물을 사용하고 또 내 자신까지도 내어 주리니 너희를 더욱 사랑할수록 나는 사랑을 덜 받겠느냐”[(현대인의 성경) “여러분의 영혼을 위해서라면 내가 가진 것뿐만 아니라 내 몸까지도 기꺼이 바치겠습니다. 내가 여러분을 이토록 사랑하고 있는데 여러분도 나를 그만큼 사랑해 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바울은 그가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는 고린도 교회 성도들의 영혼을 위하여 크게 기뻐하므로 재물을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까지도 내어주었습니다다시 말하면, 그는 사랑하는 형제들을 위해 자기가 가진 재물 뿐만 아니라 자기 몸까지도 기꺼이 바쳤습니다이렇게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사랑하여 자기가 가진 재물도 사용했는데 그 또한 빌립보 교회 성도들의 사랑을 받아 바울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었을 때 그들에게 도움을 받았습니다(4:14).  빌립보 교회 성도들은 “복음의 시초에”도 바울이 마게도냐를 떠날 때에 도와줬을 뿐만 아니라 데살로니가에 있었을 때에도 두 번이나 바울에게 쓸 것을 보내줬습니다(15-16).  그 뿐만 아니라 예루살렘 교회가 성도들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이방인 형제들인 마게도냐와 아가야 형제들이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구제 헌금을 모금해서 바울에게 주므로 바울은 그 헌금을 가지고(15:26) 예루살렘 교회 성도들을 섬겼습니다(25, 31).  성경 시편 112 9절 현대인의 성경을 보십시오: “그가 가난한 사람들을 후하게 구제해 주었으니 그의 의로운 행위가 영원히 남을 것이며 그는 유력하고 존경받는 사람이 될 것이다.  사도행전 10장에 나오는 ‘이탈리아 부대’라는 하는 로마 군대 백부장은 “백성을 많이 구제”했습니다(1-2).  이 구제는 하나님 앞에 상달되는 구제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4).  그러므로 고넬료는 “유대 온 족속이 칭찬했다 또는 “모든 유대인들에게 존경을 받는 사람”이었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22, 현대인의 성경).  누가복음 7장에 나오는 “어떤 백부장”은 유대 민족을 사랑하여 그들을 위하여 회당을 지어주었습니다(7:2, 5).

 

여러분, 우리는 주님의 계명대로 서로 사랑하되 재물을 가지고 궁핍(가난)한 형제를 도와줘야 합니다(요일3:17).  성경 잠언 1424절을 보십시오: “지혜로운 자의 재물은 그의 면류관이요 미련한 자의 소유는 다만 미련한 것이니라.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재물을 지혜롭게 사용하되 주위에 궁핍한 형제, 자매를 물질로도 도와야 합니다그리할 때 그 재물은 우리의 면류관이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보게하시고 알게하시는 여러모로 궁핍한 가운데서 고통 당하고 있는 영혼을 주님의 도우심으로 사랑과 위로의 도구로 쓰임 받길 원하는,

 

 

제임스 김 목사 나눔

[2020 6 28, 은혜로 내게 주신 자원(resources)을 주님의 뜻대로 지혜롭게 사용하길 기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