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행하시는 대로 우리도 행해야 합니다. (1)

 

 

[요한일서 21-6절 말씀 묵상]

 

 

여러분,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요토마스 아 켐피스는 그의 책 그리스도를 본받아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에 대해 이리 말했습니다“나를 따르는 사람은 누구든지 어둠의 길을 걷지 않을 것이다”( 8:12 참조).  주님은 이 말씀에서, 진정으로 가르침 받기를 원하고 분별 없는 마음에서 해방되기를 원한다면, 그리스도의 생애와 그분이 걸어온 길을 본받아 행하라고 권고하십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깊이 되새겨 보는 것이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입니다”(인터넷).  우리가 토마스 아 켐피스의 권면대로 그리스도인으로 올바르게 살기 위해서 가장 먼저해야 할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깊이 되새겨 볼 때 무엇이 생각나십니까저는 오래전에 즐겨 불렀던 복음성가 주님 가신 길이 생각났습니다.  1절 가사는 이렇습니다: “주님 가신 길 십자가의 길 외롭고 무거웠던 길 골고다의 거친 언덕길 지치신 주님의 모습 오 나의 주님 용서하소서 죄인 위해 고난 받으셨네 이 세상에 생명 주시길 그렇게도 원하셨던 길.”  아마도 이 복음성가가 생각난 이유는 제가 예수님의 생애를 되새겨 볼 때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십자가의 길이 제 마음에 조금이나마 새겨져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저는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십자가의 길을 우리 또한 걸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것을 성경 말씀으로 말한다면, 마태복음 7 13절에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우리는 우리 각자가의 십자가를 지고 우리 자신을 부인하면서 예수님을 따라 좁은 길, 고난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오늘 본문 요한일서 2 6절을 보면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현대인의 성경) “하나님 안에서 산다고 하는 사람은 예수님이 하신 것과 똑같이 살아야 합니다.”].  저는 오늘 이 말씀 중심으로 예수님이 행하시는 대로 우리도 행해야 합니다란 제목 아래 한 2가지로 오늘 본문 요한일서 2 1-6절을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첫째로, 사도 요한은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라고 말했는데 여기서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어떠한 사람일까요?

 

전에 저희 교회에서도 자주 불렀던 복음성가 중에 나의 안에 거하라는 노래가 있습니다그 노래의 가사를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나의 안에 거하라 나는 네 하나님이니 모든 환란 가운데 너를 지키는 자라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널 도와주리니 놀라지말라 네손 잡아주리라 (2x)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것이라 내것이라 너의 하나님이라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노라 너를 사랑하는 네 여호와라(2x) 너를 사랑하는 네 여호와라(2x).”  저는 이 찬양을 하나님께 드리기를 좋아했던 이유는 이 찬양이 저로 하여금 2개의 성경구절을 생각나게 하므로 그 두 성경구절이 저에게 힘과 위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그 두 성경구절이란 이사야 41 10절과 이사야 43 1, 4절 상반절입니다: (1) 첫번째 성경구절은 이사야4110절입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저는 이 성경구절과 복음성가 나의 안에 거하라라는 찬양을 연관해서 생각할 때 왜 이 찬양과 말씀이 저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었던 이유는 제가 하나님 안에 거하고 있다는 사실로 인해 제가 두려워하지 말고 놀랄 필요가 없는 이유는 나의 하나님이 저와 함께 하시고, 나를 도와주시며, 당신의 오른손으로 나를 붙들어 주시므로 나를 굳세게 해주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2) 두 번째 성경구절은 이사야431, 4절상반절입니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  이 말씀이 생각난 이유는 복음성가 나의 안에 거라하의 가사를 보면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것이라 내것이라 너의 하나님이라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에 여기노라 너를 사랑하는 네 여호와라고 써있는데 이 가사는 이사야 43 1절과 4절 상반절 말씀에 근거한 가사 같습니다이 말씀이 참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것은 하나님이 저를 지명하여 부르셨다는 사실과 하나님께서 저에게 너는 내 것이라는 말씀, 그리고 하나님의 눈에 제가 보배롭고 존귀하다는 사실이 얼마나 큰 위로와 힘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특히 제가 제 자신을 볼 때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겨지지가 않을 때에 하나님께서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신 독생자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 죽음으로 사신바 된 저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보신다는 사실이 얼마나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지요.

 

오늘 본문 요한일서 2 6절을 보면 사도 요한은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라고 말했는데 여기서 그의 안에 산다는 의미가 무엇일까요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동일한 저자인 사도 요한이 쓴 요한복음 15장에 나와 있는 예수님의 포도나무 비유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특히 저는 4-5절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여기 요한복음 15 4절에서 사도 요한은 내 안에 거하라고 말했는데 오늘 본문 요한일서 2 6절에서는 그의 안에 산다고 말했습니다여기서 거하라는 말과 산다는 말은 같은 의미입니다, 사도 요한은 두 구절에서 주님 안에서 살라/주님 안에 거하라고 말한 것입니다그러므로 오늘 본문 요한일서 2 6절에서 그의 안에 산다는 의미는 주님 안에 거한다는 말입니다그러면 주님 안에 거한다는 말씀은 요한복음 15 4-5절 말씀에 근거해서 생각해 볼 때 그 의미는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듯이 주님 안에 산다/거한다는 의미는 주님에게 붙어있다는 말이요 주님을 떠나지 않고 주님과 함께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이것이 사도요한에게 있어서 중요한 이유는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주님 안에 거해있을 때 우리가 열매를 많이 맺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반대로 말한다면, 우리가 주님 안에 살지(거하지) 않고 주님을 떠나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15:5).

 

여러분, 여러분은 왜 물고기가 어항 밖으로 튀어 오르려 하는지 아시나요그 이유가 3가지가 있다고 합니다(인터넷 한국일보): (1) 첫째는 물속에 용존 산소가 부족할 경우라고 함이 때 물고기는 호흡을 위해 물 밖으로 나와 수면에 아기미를 살짝 내밀고 입을 뻐끔거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2) 둘째는, 먹잇감을 잡기 위해, 또는 포식자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수면위로 나오기도 한다고 합니다.  (3) 마지막 셋째로, 물고기가 피부병에 걸렸거나 피부에 이물질이 묻었을 때에도 물 밖으로 몸을 날린다고 합니다그런데 우리가 익히 들어 알고 있는 한국어에 물고기는 어항을 떠나 살 수 없다는 말처럼 우리는 주님을 떠나서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15:5).  이것을 반대로 생각한다면, 만일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하고 있다면 우리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그것을 성경구절로 말한다면, 빌립보서 4 13절입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현대인의 성경) “나에게 능력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말씀이 아닙니다여기서 중요한 것은 “내게 능력 주시는 자”입니다(13).  주님께서 우리에게 능력을 주셔야 우리는 풍부할 때에든지 궁필할 때에든지 오직 주님 한분 만으로 만족하면서 자족하며 살 수 있다는 말입니다(11-12).  그러므로 오늘 본문 요한일서 2 6절에서 말씀하고 있는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주님 안에 거하는 자입니다그러면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하는 자인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오늘 본문 요한일서 25절을 보십시오: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현대인의 성경) “그러나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 하나님의 사랑이 그에게서 완전해집니다. 이것으로 우리는 그분 안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 산다고 하는(거하는) 자인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하면 바로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인지 아닌지를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다시 말하면,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지키고 있으면 이것으로 우리가 주님 안에 있는 줄 알 수 있다는 말입니다, 주님 안에서 산다고 하는 자(6)는 주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요, 주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5).  그 말은 즉, 주님 안에 산다는 자(거한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된 자를 가리킵니다이것을 요한복음 15 9-10절의 말씀으로 좀 달리 말한다면, 주님 안에 산다는 자(거한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자란 말입니다성경 요한복음 159-10절을 보십시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현대인의 성경)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내 사랑 안에서 살아라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키고 그분의 사랑 안에 있는 것과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안에서 살게 될 것이다”].  이 말씀을 보면 사도 요한은 주님 안에 산다는 자, 즉 주님 안에 거한다는 자는 주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요, 주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고 있는 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이것을 보면 사도 요한은 주님 안에 거하는 것주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3가지를 연관해서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다시 말하면, 사도 요한은 주님 안에서 거하는 자주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자를 동일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동일시 하되 주님 안에 거하는 자는 주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요, 주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자란 말입니다주님 안에 거하는 자는 주님의 말씀을 지키므로 주님의 사랑이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요일2:5-6).  그리고 이렇게 주님의 말씀을 지키므로 주님의 사랑이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어가는 예수님의 제자 안에는 주님의 기쁨이 충만합니다(넘침니다)(15:11).

 

여러분, 사도 요한이 요한일서를 쓴 목적 중 하나(수평적인 목적)는 우리가 이미 묵상한 요한일서 1 4절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그리고 사도요한이 요한일서를 쓴 수직적인 목적은 하나님 아버지와 성자 예수 그리스도와 사귐(교제)이 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3).  , 사도 요한이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복음을 전한 목적은 그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복음을 전해 들은 사람들이 자기처럼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 아버지와 그분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교제를 갖게하는 것이었고 그 이유는 그들 또한 자기차럼 “생명” 또는 “영생”을 누리길 원했기 때문입니다사도 요한이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복음을 전한 목적이 “우리와 교제”(3, 현대인의 성경)와 “우리의 기쁨”(4)인 것을 보면 사도 요한은 수직적인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 그리스도와의 교제에서 성령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 충만함을 수평적으로 그의 편지를 받는 초대 교회 형제, 자매들도 받아 누리길 원했던 것입니다그러므로 오늘 본문 요한일서 2 6절 상반절에서 사도 요한이 말한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주님 안에 거하는 자들로서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과 교제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킵니다그러므로 주님 안에 사는 자(거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므로 주님의 기쁨이 충만합니다이러한 주님의 기쁨이 충만한 삶을 사는 주님 안에 사는(거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기원합니다.

 

 

 

주님 안에 거하는,

 

 

제임스 김 목사 나눔

(2019 7 7, 주님의 말씀을 지키므로 주님의 사랑이 참으로 내 속에 온전해 지길 기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