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빛이시라” (3)

 

 

[요한일서 1 5-10절 말씀 묵상]

 

 

이렇게 사도 요한은 오늘 본문 요한일서 1 5절에서 하나님에 대하여 두 부분으로 된 진리(twofold truth)를 말했는데 그는 요한복음 12 36절에서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를 가리켜 “빛의 자녀”라고도 말했음다시 말하면, 참 빛이시요 세상의 빛이시요 사람들의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빛의 자녀들이란 말입니다.  그러면 빛의 자녀들은 어떻게 생활합니까저는 오늘 본문 요한일서 1 6-10절 말씀 중심으로 한 3 가지로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첫째로, 빛의 자녀들은 빛이신 하나님과 사귐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 요한일서 16-7절을 보십시오: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여러분은 하나님과 사귐이 있으십니까여러분, “사귐”이 무엇입니까?  여기서 사도 요한이 말하고 있는 “사귐”이란 영어로 “fellowship, 즉 “교제”를 말합니다(“친교”가 아님).  그러면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교제”란 무엇입니까저는 그 대답을 사도행전 2 42절에서 찾아 보았습니다: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  여기서 “교제”란 단어를 의미하는 헬라어는 “코이노니아”입니다.  코이노니아라는 단어 속에는 2 가지의 의미가 들어있습니다: (1) 함께 나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공유) 그리고 (2)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준다는 의미가 있습니다(분유).  흥미로운 점은 사도행전 2 4절에서 한국 성경에는 “서로 교제하고”라고 말씀하고 있는 원어 헬라어를 보며 “교제”란 단어 앞에 정관사가 붙어 있습니다. , “그 교제”란 말입니다여기서 “그 교제”란 바로 “성령의 교제”를 가리킵니다.  오늘 본문 요한일서 1 6절 말씀으로 말한다면 그 교제란 ‘성령 하나님과의 사귐’이라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순절 날 성령의 충만한 역사 가운데 약 3000명 새로운 성도들이 함께 공유했던 것은 그들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이였습니다그러므로 초대 예루살렘 교회는 성령님의 교제(성령님과의 사귐)에 헌신했었습니다여러분, 우리도 성령님의 교제 또는 성령 하나님과의 사귐에 헌신해야 합니다그러면 오늘 본문 요한일서 1 6-7절에서 사도 요한이 말하고 있는 “하나님과의 사귐”은 무엇입니까?  2가지로 나눠서 생각해 볼 수가 있습니다. 2 가지를 사도 요한은 “만일”(if)로 시작했습니다: (a) 첫번째 “만일”은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입니다(6절상).  실제로 빛이신 하나님의 자녀들인 우리는 빛의 자녀로서 하나님과 사귐(교제) 을 하고 있다면 당연이 빛 가운데 행해야 하는데(7) 어둠에 행할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거짓말을 하고, 미워하고, 불의를 행하며 죄를 범할 때가 많습니다.  만일 그리 행하고 있다면 사도 요한은 우리에게 지금 우리는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6절하).  (2) 두번째 “만일”은 ‘만일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입니다(7절상).  여기서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한다는 말씀은 무슨 뜻일까요?  오늘 본문 6절 말씀에 근거해서 생각해 볼 때 우리가 빛 가운데 행한다는 말씀의 의미는 거짓말을 하지 않고 진리를 행하는 것(practice the truth)이라 생각합니다(6절하).  사도 요한은 만일우리가 빛이신 하나님 안에 계신 예수님처럼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7절하).

 

여러분, 우리가 주님 안에서 서로 사귐(교제)가 있기 위해선 먼저 우리는 사도 요한이 요한일서 1 3절에서 말했듯이 하나님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먼저 사귐이 있어야 합니다(수직적인 사귐).  이 수직적인 사귐이 먼저 있어야 우리에게 서로 사귐이 있을 수 있습니다(수평적인 사귐).  사귐의 우선순위는 먼저 성삼위일체 하나님과의 사귐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우리는 그 사귐 속에서 자연스럽게 성령님의 인도하심 따라 서로 사귐이 있어야 합니다.  이 이중 사귐에 중요한 것은 "그 교제"입니다(사도행전 2:42 - 한국 성경엔 "교제"라고 써있지만 원어 헬라어를 보면 정관사가 "교제"란 단어 앞에 있음).  여기서 "그 교제"란 성령님의 교제를 말합니다그러므로 이중 사귐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것은 성령님께서 성부, 성자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진리를 함께 나누게 (공유케)하시고 또한 주님 안에서 우리로 하여금 그 진리를 서로에게 주는 것(분유하는 것)입니다[사도행전 2:4에 나오는 "교제"(원어 헬라어: 디아코니아)의 의미는 공유와 분유임].  그러므로 이 이중 사귐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거짓말을 하지 않고 진리를 행하는 것입니다(요일 1:6). 

 

사도 요한은 오늘 본문 요한일서 17절에서 만일우리가 예수님게서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7절하).  여기서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라는 말씀의 의미는 무엇일까요우리는 이미 예수님의 십자가의 흘리신 피로 모든 죄에서 사함을 받지 않았나요성경 요한일서 212절을 보십시오: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받았음이요”이 말씀을 보면 사도 요한은 예수님을 믿는 빛의 자녀들인 우리는 우리의 죄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이미 죄사함을 받았습니다그런데 사도 요한은 오늘 본문 요한일서 1 7절에서 예수님의 피가 빛 가운데 행하는 예수님을 믿는 자들의 모든 죄를 깨끗하게 하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의미는 아직도 우리가 죄사함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아닌가요그 이유는 우리가 아직도 죄를 짓고 있기 때문입니다그 이유는 우리가 빛의 자녀답게 살지 못하고 어둠에 행할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사도 요한은 요한일서 29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  이 말씀대로 우리는 아직도 형제를 미워하는 죄를 범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을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께서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게 깨끗하게 하실 것입니다(1:7).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와 성자 예수님과의 사귐 속에서 성령님게서 서로 사귐이 있게하실 뿐만 아니라 성부, 성자 하나님의 사귐에 합당하지 않은 모든 어둠에 행하는 일들을 우리가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면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빛이신 하나님과 교제한다는 의미를 배워가고 있는,

 

 

제임스 김 목사 나눔

(2019 6 30,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로 들춰지는 나의 모든 어둠에 행하는 일들을 깨달아 알아 자복하며 회개하길 기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