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지 말아야 합니다.(1)

 

 

[잠언 3010-17절 묵상]

 

 

과연 우리는 어떠한 사람이 되야 할까요언젠가 이런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할텐데 …”란 제목을 걸고 이런 글을 쓴 적이 있었습니다: “이해하려고하기 보다 너무 빨리 오해하는 사람, 진심으로 칭찬하기 보다 비판히기를 속히하는 사람, 참고 인내하기 보다 너무 쉽게 함부러 분노하는 사람, 남의 이야기를 듣고자 하기 보다 자기 주장하기 바쁜 사람, 이러한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할텐데 .... ”  과연 우리는 어떠한 사람이 되야 하는 것일까요?

 

저는 오늘 본문 잠언 30 10-17절 중심으로 우리가 그리스도인들로서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한 7가지로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첫째로, 우리는 비방(비난)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 잠언 3010절을 보십시오: “너는 종을 그의 상전에게 비방하지 말라 그가 너를 저주하겠고 너는 죄책을 당할까 두려우니라”[(현대인의 성경) “너는 남의 종에 대하여 그 주인에게 비난하지 말아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너를 저주하여 네가 그 댓가를 단단히 받게 될 것이다”].  어느 한 인터넷 기사를 보니까 제목이 “말 많은 ‘수다쟁이 직장동료’ 퇴치법”이란 글이 있어 읽어 보았습니다(인터넷).  그 기사에 의하면 “많은 직장에서 갈등의 원천이 되는 것이 하나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사생활을 지나치게 공유하는 직장 동료의 끊임없는 수다”라고 합니다.  어느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전문직 및 기업 근로자 5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5명 중 3명이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사생활을 지나치게 공유하는 직장 동료가 한 명 이상 있다고 답했다고 합니다이러한 수다쟁이들은 동료들의 업무를 방해하는 경우가 잦으며 자신의 경력뿐만 아니라 다른 동료들의 경력도 위험에 빠뜨릴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일하고 있는 직장에 이러한 수다쟁이 직장 동료가 한 사람이 여러분 주위에 있다면, 그래서 그 직장 동료가 여러분의 사장님에게 가서 여러분에 대해 수다를 떨다가 여러분에 대해 비방을 했다면 어찌 될 것 같습니까?  그 동료가 사장님에게 여러분을 비웃고 헐뜯어서 말하면 여러분과 여러분의 사장님과의 관계가 어찌 되겠습니까?  안그래도 여러분의 재정 사정이 힘들어서 꼭 그 직장에서 계속 일을 해야 하는데 그 직장 동료가 사장님에게 가서 여러분에 대해 비난을 하므로 사장님이 여러분을 안좋게 본다면 여러분의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혹시나 사장님이 여러분에 대한 비방의 말을 여러분의 직장 동료를 통해 듣고 여러분을 해고한다든지 해서 여러분이 더 이상 일을 할 수가 없다면 그래서 재정적으로 더 힘들어진다면 여러분은 그 직장 동료에게 어떻게 하실 것 같습니까?

 

오늘 본문 잠언 30 10절을 보면 성경은 너는 종을 그의 상전에게 비방하지 말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다시 말하면, “너는 남의 종에 대하여 그 주인에게 비난하지 말아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10, 현대인의 성경).  종의 신분으로서 상전을 섬기고 있는데 다른 사람이 와서 자기 상전에게 자기에 대해서 비방을 하면 그 종은 어떻게 되겠습니까그 종은 자기 상전에게 불이익을 당하지 않겠습니까특히 그 비방이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거짓 비난(false accusation)임에도 불구하고 그 종의 상전이 그 말을 믿고 그 종을 수상하게 볼뿐만 아니라 안좋게 본다면 그 종의 마음은 어떻겠습니까?  박윤선 박사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누구든지 종을 그 상전에게 훼방하면, 그것은 그에게 대한 상전의 사랑을 끊어주는 악한 짓이다종의 생계가 그 상전에게 달려 있는데, 만일 그 상전이 그를 미워하게 된다면 그는 비참해진다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를 그 상전 앞에서 훼방함은, 훼방의 죄만 아니라 약자를 짓밟아 버리는 잔인한 죄까지 범함이다.”  성경 신명기 23 15절을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종이 그의 주인을 피하여 네게로 도망하거든 너는 그의 주인에게 돌려주지 말고”[(현대인의 성경) “만일 어떤 종이 그의 주인을 떠나 도망치면 여러분은 그를 억지로 돌아가게 하지 말고”].  여기서 종이 그의 주인을 피하여 도망한 이유는 그의 주인이 부당한 주인(an unjust master)이기 때문입니다그래서 그 종이 당신에게 도망왔다면 그 종을 억지로 그의 주인에게 돌아가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 당시 사람 취급도 받지 못했던 종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신 이유는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는 상전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는 종을 생각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하나님의 마음과 달리 종을 그의 상전에게 비방(비난)하는 사람, 그 사람을 향하여 그 종은 어떻게 할 것 같습니까오늘 본문 잠언 3010절 하반절을 보십시오: “…  그가 너를 저주하겠고 너는 죄책을 당할까 두려우니라” [(현대인의 성경) “…  그렇지 않으면 그가 너를 저주하여 네가 그 댓가를 단단히 받게 될 것이다”].  그 종은 자기 상전에게 거짓 비난을 한 사람을 저주할 뿐만 아니라 그 댓가를 치루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댓가는 값비쌀 것입니다다시 말하면, 그 상전에게 종에 대한 거짓 비난(비방)의 댓가는 클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너는 종을 그의 상전에게 비방하지 말라”[(현대인의 성경) “너는 남의 종에 대하여 그 주인에게 비난하지 말아라”]고 말씀한 것입니다(30:10).

 

요즘 우리는 SNS를 통해 유명 연예인 등 많은 사람을 비방하는 댓글을 수 없이 보게 됩니다그 비방의 댓글들로 인해 그 유명 연예인들 등은 극심한 스트래스 및 우울증까지 걸리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는 것은 제가 인터넷 뉴스를 통해서 한 유명 연예인이 온라인 SNS상에서 자기에 관련된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성적 희롱 등 명예훼손 게시글/댓글 사례에 대해 강경 대응인 법적 대응으로 형사 고소장을 서울 강남 경찰소 사이버 수사팀에 제출했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인터넷).  인터넷 상에서 댓글의 말 하나하나가 사람을 죽이고 살리고 하는 시대를 맞이한 듯 합니다청와대 웹싸이트에 어느 사람이 올린 글을 보니까 이렇게 써 있습니다: “사람을 자살로 이르게하고 비난 비방하고 정말 언어의 살인자들입니다.”  이러한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더욱더 입 조심을 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특히 우리는 다른 사람에 대해서 말하는 것을 신중해야 합니다(제 자신이 그리 잘 못하고 있기에 제 자신에게 말하는 것임).  특히 우리는 다른 사람을 비판/비난/비방하지 말아야 합니다로마서 14 4절을 보면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남의 하인을 비판하는 너는 누구냐 그가 서 있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자기 주인에게 있으매 그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그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라”[(현대인의 성경) “누가 감히 남의 종을 판단할 수 있겠습니까?  그가 서든 넘어지든 그의 주인이 알아서 할 일입니다하나님이 그를 세우실 수 있기 때문에 그는 서게 될 것입니다”].  성경은 남의 하인()을 비판(판단)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성경 로마서 2 1절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또한 성경 야고보서 4 11절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관이로다”[(현대인의 성경) “형제 여러분, 서로 헐뜯지 마십시오.  형제를 헐뜯거나 판단하는 사람은 율법을 헐뜯고 판단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이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을 지키는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재판자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직장 동료이든 교회의 형제, 자매이든 심지어 가족 식구이든 다른 사람들에게(앞에서) 판단하며 비방하지 말아야 합니다(30:10).  만일 그리하지 않으면 우리는 저주를 받을 것이요 댓가를 단단히 받게 될 것입니다(10절하).

 

 

 

사실에 근거하지도 않은 거짓 비방을 하지 말아야 함을 배워가고 있는,

 

 

제임스 김 목사

(2019 1 9, 칭찬과 격려의 말을 해야 함을 느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