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집회 3


강사 김경원 목사님의 “로뎀 나무 아래에서”라는 제목 아래 열왕기상 19장 1-9절 말씀 설교를 듣고 나서 …


가장 위대한 엘리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사람”으로서(왕상17:24)
담대하게 갈멜산에서 우상을 섬기는 선지자들 850명(바알 선지자 450명 + 아세라 선지자 400명)과의 대결해서
승리한 후 그 850명 선지자들 다 죽였다(18장).
악한 왕 아합의 부인인 더 악한 이세벨 왕후가 자기를 죽이겠다고 하니까
엘리야가 “이 형편을 보고 일어나 자기의 생명을 위해 도망”했다(19:1-3).
그리고 엘리야 선지자는 로뎀 나무 아래에 앉아서 죽기를 구했다(4절).

로뎀나무 아래에서의 엘리야의 모습은 추락하는 모습이다. 두려움에 가득차 있었다.
자기 혼자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10절). 극심한 낙심 속에 있었다. 죽고 싶어했다.
연약한 인간이기에 충분히 이럴 수 있다
(예: 베드로도 예수님을 세번 부인했다, 모세도 죽기를 구했다, 요나도 죽기를 구했다).
우리도 그럴 수 있다. 우리도 탈진할 수 있다. 영적인 탈진은 더 위험하다.
우리도 엘리야처럼 뚝뚝 떨어질 수 있다(추락할 수 있다).
목회자도 탈진해서 추락할 수 있다.

탈진한 엘리야에게 직접 찾아오신 하나님(9-11절), 만나주신 하나님,
엘리야를 어루 만져주시고 먹을 것과 마실 것을 주셨다(5-8절).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엘리야에게 말씀을 주셨다(9절). 사명을 주셨다(15-17절).
엘리야는 떠났다(19절), 실패한 자리에서 낙심한 자리에서 떠났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엘리야는 사명을 가지고 떠났다.

하나님께서는 찾아와 주셔서 우리를 어루만져 주시고 위로해 주시고
소망을 주시고 새힘을 주시고 회복해 주신다.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것은 상황이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우리를 만나주시고 어루만져 주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다시 일으켜 주시고 우리를 회복해 주신다.
그리고 하나님은 예수님을 세번이나 부인하고 실패했던 베드로에게 사명을 주셨던 것처럼(요21장)
실패한 우리에게도 다시금 사명을 주신다.
로뎀 나무 아래에서 죽기를 구한 엘리야를 다시 일으켜 주시사 사명을 주셨던 하나님은
두려움과 탈진 속에서 낙심하고 절망하여 죽기를 원하는 우리에게 찾아오시사
어루만져 주시고 힘주시고 말씀해 주시고 다시금 일으켜 주시사 사명을 주신다.

주님께서 탈진하고 두려움과 낙심 속에 쓰러져 있는 우리를 다시금 하나님의 말씀으로 소성케 해주시고
일으켜 주시사 계속해서 사명따라 살아가게 해 주시길 기원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