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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430 동안 이집트에서 노예 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건져내셨습니다(12:40-41).

그런데 그들은 하나님을 반역하였으므로

40년을 광야에서 방황하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14:33).

40 기간 동안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에서 인도해주시면서

기사와 표적을 행하셨습니다( 29:5; 7:36).

하나님께서는 40 동안 그들을 만나로 먹이셨습니다( 16:35).

하나님께서 그들로 하여금 40 동안 광야 길을 걷게 하신 이유는

그들을 낮추시며 그들을 시험하사 그들의 마음이 어떠한지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지 않는지를 알기 위해서였습니다(8:2).

하나님께서는 40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는 일에 복을 주셨고

그들과 함께하시므로 그들에게 부족함이 없게 하셨습니다( 2:7).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옷이 해어지지 않게 하시고

발이 부르트지 않게하실 정도로 부족함이 없게 하셨습니다( 2:7, 8:4, 29:5; 9:21).

그런데 그들은 40 동안 광야에서

희생과 소제물을 하나님께 드리지도 않았습니다( 5:25).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청종하지도 않았습니다( 5:6).

오히려 그들은 하나님을 시험하여 증험했습니다( 3:9).

그러나 하나님은 40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의 소행을 참으셨습니다( 13:18).

하나님께서는 40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로 말미암아 근심하셨습니다.

이유는 그들은 마음이 미혹된 백성들로서 하나님의 길을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95:10).

결국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진노하셨습니다( 32:13; 3:17).

결과 그들은 젓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보지 못하고( 5:6)

광야에서 소멸되었습니다( 14:33).

 

그런데 이스라엘의 후손들이

자기들의 조상들이 430년 동안 노예 생활을 했었던 이집트를 의지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의지하던 이집트를 심판하셨습니다(참고: 29-31).

하나님께서는 이집트 땅을 황폐한 볼모지로 만드시사

40년 동안 그 땅에 사는 자가 아무도 없게 하셨습니다(29:11).

하나님께서는 이집트를 세상에서 가장 황폐한 땅으로 만드시사

40년 동안 폐허가 된 채 버려지게 하신 것입니다(12).

하나님께서는 이집트를 지극히 미약한 나라가 되게 하셨습니다(14, 15).

그 이유는 이집트에게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을 나타내시기 위해서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집트가 교만하였기 때문에

그 나라를 지극히 미약하게 하신 것입니다(3, 9; 30:6, 18; 31:10, 14).

또한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베푸시고자 

이집트를 심판하시므로 다시는 이스라엘 족속의 의지가 되지 못하게 하시기 위해서였습니다(29:16).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시는 이집트를 바라보지 아니하게 하시므로 

자신들의 죄악을 기억되지 아니하게 하시고자 이집트를 심판하신 것입니다(16).

하나님께서는 지난 40여년 동안 저의 죄악된 소행을 참으셨습니다.

저는 다윗이 밧세바를 범하므로 하나님의 원수가 크게 비방할 거리를 얻게 했던 것처럼(삼하12:14)

저는 지난 40여년 동안 하나님께 간음의 죄를 범했습니다.

안목의 정욕과 육신의 정욕(요일 2:16)에 이끌려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큰 죄를 범했습니다.

제 마음에는 탐심이라는 우상이 있었습니다( 3:5).

40여년 동안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너무나 크나큰 은혜의 축복을 베풀어주셨는데

저는 그 은혜를 보답하기는 커녕 그 은혜를 망각하고

하나님 아버지께 배은망덕한 죄를 수 없이 범했던 것입니다.

그러다가 저는 하나님의 진노 가운데 약 20여년 전에 첫째 아기 주영이를 잃었습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다윗과 밧세바 사이에 낳은 아이를 데려가신 것처럼 말입니다(삼하 12:14-18).

그 때에도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주님의 인자하심이 주영이의 55일 생명보다 나으므로

제 마음과 입술로 하여금 주님의 구원을 사랑을 찬양케 하셨습니다( 63:3).

하나님께서는 제 인생의 최대의 위기 가운데

하나님의 구원의 사랑을 크고 깊고 넓고 높게 경험케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그 후에도 저는 마치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 같이

그 미련한 간음죄를 거듭행했습니다( 26:11).

아니 저는 개보다 못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저는 그것을 저희 집 강아지를 보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희 집 강아지는 자기가 싼 똥을 도로 먹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또 다시 반복적으로 같은 죄를 거듭 거듭 범했습니다.

저는 제 자신이 너무 싫었고 죄책감과 자괴감 속에서 허덕이면서

실망과 낙망을 수없이 거듭 경험했습니다.

이것은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제 속에서 온갖 탐심을 이루어( 7:8)

제가 원하는 것은 하지 않고 도리어 원치 않는 미워하는 것을 하게 만들었습니다(15).

저는 제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않고 도리어 원하지 않는 바 악을 행하고 있었습니다(19).

제 마음은 하나님의 법을 순종하고 싶은데 제 육체는 죄의 법을 따를 때가 수 없이 많았습니다(22-23).

그런데 마침내 40여년이 되어서 하나님께서는 저를 건져주셨습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제 스스로 제 자신을 건질 수 없는 깊은 수렁에서

나의 구원자가 되시는 하나님께서는 저 같은 죄인에게 구원의 사랑을 나타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 마음의 탐심을 지극히 미약하게 하시사

저로 하여금 더 이상 탐심을 의지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29:14-16).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저로 하여금 제 죄악을 기억되지 않게하시기 위해서입니다(16).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저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서는( 7:25)

저의 죄를 용서해주시고 기억지도 아니하고 계신데(8:12; 10:17)

그 죄를 기억하며 죄책감 속에서 허덕이고 있었던 저를 그 죄책감 속에서 자유를 누리게 하시려고

저로 하여금 제 죄악을 기억되지 않겠하신 것입니다(29:16).

그것도 이렇게 40년 후에 말입니다.

하나님, 감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