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의인 (1)

 

[잠언 296-11절 말씀 묵상]

 

 

여러분, 우리 모두가 찬양과 경배라는 말을 많이 들어봐서 알 것입니다그런데 여러분 생각엔 찬양은 무엇이고 경배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오래 전에 읽었던 책 중에 예수전도단에서 섬겼던 홍성건 목사님이 쓴 책에서 챤양과 경배에 대해서 읽은 글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그 글 내용은 홍목사님에 의하면 찬양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일을 찬양하는 것이며, “경배는 하나님의 존재, 즉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예배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 때 저는 이 글 내용을 읽으면서 좀 설득을 당했다고 할까요 마음에 좀 다가왔습니다특히 저는 찬양과 경배의 차이를 생각할 때 제가 어떠한 상황에 놓여있다 할지라도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야 함이 마땅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비록 저는 하나님께서 저의 삶 속에 행하시는 일들을 이해하지 못할 때가 많이 있을지라도, 그래서 믿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지 못할 때가 수 없이 많을지라도,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알아가고 믿을 때에 저는 하나님을 예배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성경 느헤미야 9 6절을 보면 레위 사람 예수아와 갓미엘과 바니와 하삽느야와 세레뱌와 호디야와 스바냐와 브다히야”(5)가 이스라엘 자손에게(1) “오직 주는 여호와시라”(6)고 말하고 있는 것을 우리는 볼 수가 있습니다.  저는 전에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리도 “오직 주는 여호와시라”고 고백할 수 밖에 없어야 한다는 교훈을 받았습니다(6).  여러분, 우리는 “주는 하나님 여호와시라”고 고백할 수 밖에 없습니다(7).  그 이유는 우리 하나님은 의로우사 우리에게 하신 약속을 신실하게 이루시는 의로우신 하나님이요,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는 하나님, 우리를 긍휼이 여기사 크신 긍휼로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이 바로 우리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 하나님, 당신은 나의 하나님이십니다’(O God, You are my God)라고 진심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영어 복음 성가 중에 “Step by Step”이란 노래가 있음그 노래 가사를 보면 이러한 내용이 있습니다: “Oh God, You are my God  And I will ever praise you …” (오 하나님, 당신은 나의 하나님이십니다그리고 나는 영원히 당신을 찬양합니다 …).

 

첫째로, 지혜로운 의인은 노래하고 기뻐합니다.

    

오늘 본문 잠언 296절을 보십시오: “악인이 범죄하는 것은 스스로 올무가 되게 하는 것이나 의인은 노래하고 기뻐하느니라”[(현대인의 성경) “악인은 자기 죄로 덫에 걸리지만 의로운 사람은 노래하고 즐거워한다”].  오늘 본문 잠언 29 6절을 보면 성경은 악인이 범죄하는 것은 스스로 올무가 되게 하는 것이나 의인은 노래하고 기뻐하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보면 성경은 의인은 노래하고 기뻐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그 이유가 뭘까요왜 의인은 노래하고 기뻐하는 것일까요?  무슨 좋은 일이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어느 누가 나쁜 일이 있는데 노래하고 기뻐하겠습니까.  그러면 노래하고 기뻐하는 의인에게 무슨 좋은 일이 있는 것일까요?  우리가 이 질문을 답하기 위해선 6절 상반절 말씀을 생각해 봐야 합니다.  오늘 본문 잠언 296절 상반절을 보십시오: “악인이 범죄하는 것은 스스로 올무가 되게 하는 것이나 ….”  여러분, 악인이 범죄하는 것은 어느 면으로 보면 당연한 것이 아닐까요악인이기에 죄를 범하는 것이지 의인이기에 죄를 범하는게 아니잖습니까.  악인이 범하는 죄 중에 하나가 바로 오늘 본문 잠언 29 10절에서 말씀하고 있음: “피 흘리기를 좋아하는 자는 온전한 자를 미워하고 정직한 자의 생명을 찾느니라.”  , 악인이 범하는 죄 중에 하나는 정직한 자와 온전한 자를 미워하여 그의 생명을 찾아 피흘리기를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악인이 정직한 자와 온전한 자를 미워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그리고 그 미워하는 이유 중 하나는 악인의 죄가 정직하고 온전한 자로 인하여 들춰지기 때문입니다(참고: 5:11).  이러한 악인의 결과는 무엇입니까다시 말하면, 정직하고 온전한 자를 미워하여 그의 생명을 찾아 피흘리는 결과는 무엇입니까?  성경 잠언 2810절 상반절을 보십시오: “정직한 자를 악한 길로 유인하는 자는 스스로 자기 함정에 빠져도  ….”  악인의 결과는 스스로 자기 함정에 빠진다는 것입니다(28:10).  오늘 본문 잠언 29 6절에서는 스스로 올무가 되게 하는 것”[스스로 덫에 걸린다(현대인의 성경)]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잠언 12 13절 상반절을 보면 성경은 악인은 입술의 허물로 말미암아 그물에 걸려도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이 말씀을 보아도 악인은 그물에 걸린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전절인 5절에는 이웃에게 아첨하는 것은 그의 발 앞에 그물을 치는 것이니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오늘 본문 6절 에서는 악인이 범죄하는 것은 스스로 올무가 되게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을 보면 악인은 정직한 자와 온전한 자를 미워하여 그의 생명을 찾아 피흘릴 뿐만 아니라 이웃에게 아첨하므로 결국에는 자기 발 앞에 그물을 치며 스스로 자기 자신에게 올무가 되게 하는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의인은 악인과 반대로 생각해 보면 좀 이해하기가 쉬우리라 생각합니다다시 말하면, 의인은 악인처럼 범죄하지 않는다는 것이요 그러므로 스스로 올무가 되게 하는 일은 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6).  오히려 성경 잠언 12 13절 하반절을 보면 의인은 환난에서 벗어나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보면 우리는 왜 의인이 노래하고 기뻐하는지 좀 알 수가 있습니다(29:6).  , 의인이 노래하고 기뻐하는 이유는 주님께서 의인을 환난에서 벗어나게 하시기 때문이란 말입니다.  비록 악인이 정직하고 온전한 의인을 핍박(박해)하므로 의인은 환난을 당하지만 주님께서는 의인을 그 환난에서 건져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의인은 환난과 핍박 중에서도 신앙을 지키면서 믿음으로 하나님께 찬양하며 기뻐한다는 것임그 찬양은 하나님의 구원으로 인한 찬양이요 그 기쁨은 구원의 기쁨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던질 수 있는 질문은 사도행전 16장에 나오는 바울과 실라가 어떻게 옥에 갇혀있었으면서도 하나님을 찬미할 수 있었을까 라는 것입니다다시 말하면, 그들은 아직 옥에서 건짐을 받은 것도 아닌데 어떻게 그 옥에서 하나님을 찬미하였을까 라는 질문입니다.  저는 이 질문을 던지면서 다시금 사도행전 16장에 나오는 바울과 실라에 관한 말씀 묵상하였습니다그럴 때 저는 참 하나님의 섭리가 흥미롭다는 생각이 다시 들었습니다그 이유는 바울과 실라는 빌립보에 이르러서(16:12) 기도처가 있는지 찾고 있었는데(13, 16) 그들의 기도처가 바로 깊은 옥이였기 때문입니다그것도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을 치유하므로 말미암아(16-18) 결국에는 옥에 갇히게 되었고 그와 실라는 결국 옥에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찬미하였다는 것입니다(23-25).  흥미롭지 않습니까하나님께서 우리를 예배당에서 기도케 만드시지 않으시고 깊은 감옥과 같은 곳에서 기도케 만드시기도 하신다는 사실이 여러분은 흥미롭지 않습니까?  그런데 바울과 실라는 어떻게 옥에서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었을까요?(25그들은 아직 주님께서 옥에서 건져주시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그러한 상황에서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었을까요?  제 생각엔 바울과 실라는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옥에서 건져주실 줄 믿었기 때문에 가능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면, 구원의 하나님을 믿는 믿음과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옥에서 건져주실 줄 믿는 구원의 확신이 있었기에 그들은 옥에서도 하나님을 찬송한 것입니다.  우리도 바울과 실라처럼 이러한 믿음과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찬송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우리는 지혜로운 의인이 되야 합니다지혜로운 의인은 노래하고 기뻐합니다그 이유는 구원의 하나님 때문입니다.  비록 악인은 지혜로운 의인을 미워하여 죄를 범하지만 그것은 악인 스스로에게 올무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표면적으로는 악인의 박해로 인하여 의인은 고난을 당할 수 있지만 그 고난 가운데서도 지혜로운 의인은 하나님께 찬양하며 기뻐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에게 주신 구원의 은총 때문입니다.  성경 이사야 3820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니 우리가 종신토록 여호와의 전에서 수금으로 나의 노래를 노래하리로다”[(현대인의 성경)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하실 것이니 우리가 평생 여호와의 성전에서 수금으로 노래하며 찬양하리라”].

 

 

 

어떠한 상황에서도 구원의 하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께 찬양하며 기뻐하길 원하는,

 

 

제임스 김 목사 나눔

(201866, 공의로운 심판을 통하여 하나님의 구원을 사모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