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찾는 부모님

 

 

아사랴가 그의 아버지 아마샤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  여호와께서 왕을 치셨으므로 그가 죽는 날까지 나병환자가 되어 별궁에 거하고 왕자 요담이 왕궁을 다스리며 그 땅의 백성을 치리하였더라”(열왕기하 15 3, 5).

 

 

           오늘 새벽기도회 인도하고자 강대상으로 올라가 바닥에 놓여 있는 방석에 무릅을 꿇고 기도하려고 하는데 그 방석 앞에 놓여 있는 의자를 보니까 순간적으로 마음이 좀 찡했습니다왜 제 마음이 찡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하나님아버지께 기도를 드릴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안 그래도 요즘 제가 사랑하는 자녀를 위하여 마음을 실어서 간구할 수 밖에 없어서 그런지 그 기도의 자리가 감사하고 좋고 저에겐 꼭 필요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아직도 기억이 납니다매달 첫째주 금, 토요일에 교회에서 1 2일 기도회를 가질 때 저희 집 다섯 식구가 목양실 바닷에 카펫을 깔고 슬링핑 팩에서 자곤했었습니다그 때에 한번은 금요일 저녁에 저 혼자 강대상을 지대고 방석에 앉아 하나님게 기도하고 있는데 막둥이 예은이가 제게 다가와 제 앞에 앉아 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그 때 저는 눈을 뜨고 예은이를 본 후 가까이 다가가 예은의 양손을 잡고 하나님께 기도한 적이 있습니다이 추억 외에도 저는 교회 강대상를 생각하면 제 아버님께서 목회를 하시고 계셨을 때 그곳에서 무릅을 꿇으시고 기도하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다이렇게 제가 섬기고 있는 승리장로교회 강대상은 저에게 기도하는 추억이 있습니다이 추억 가운데 저는 저희 어머님을 생각할 때 저희 어머님이 여동생과 차 안에서 기도하시는 것을 여동생이 녹음한 것을 들은 기억도 났습니다또한 제 장인, 장모님을 생각할 때 지금도 장모님과 전화 통화할 때 장모님은 전화로나마 제가 수년 동안 질병으로 고통당하고 계신 장인 어르신을 위하여 기도를 부탁하곤 하신 기억도 났습니다이렇게 저에겐 기도하시는 양가 부모님이 계시다는 사실이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 본문 열왕기하 15 3절과 5절을 보면 성경은 유다 왕 아사랴가 그의 아버지 아마샤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다고 말씀한 후(3) “여호와께서 왕을 치셨으므로 그가 죽는 날까지 나병환자가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5).  이 두 구절만 보면 자기 아버지 아마샤의 모든 행위대로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힌 행한 아사랴를 하나님께서 치시므로 그가 죽는 날까지 나병환자가 되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그래서 우리는 유다 왕 아사랴의 말씀이 적혀 있는 역대하 26 1-23절을 봐야 합니다그런데 역대하 26장을 보면 아마샤 왕의 아들 이름이 아사랴가 아니라 웃시야로 적혀 있습니다(1-2).  동일한 인물입니다이름이 두 개가 있는 왕이었습니다그래서 열왕기하 15 13절에서 유다 왕 웃시야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역대하 26장에 나와 있는 웃시야(아사랴) 왕에 대한 추가 말씀을 보면 성경은 웃시야가 그의 아버지 아마샤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며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가 사는 날에 하나님을 찾았고 그가 여호와를 찾을 동안에는 하나님이 형통하게 하셨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4-5).  이 추가 말씀을 보면 유다 왕 아사랴(웃시야)는 그의 아버지 아마샤의 모든 행위대로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했을 뿐만 아니라 그는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가 사는 날에 하나님을 찾았던 왕이었습니다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가 하나님을 찾는 동안에는 형통하게 하셨습니다왜 성경은 그리 말씀하고 있을까요왜 성경은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가 사는 날에 하나님을 찾았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일까요혹시 스가랴가 죽은 후부터는 하나님을 찾지 않아서 그런 것은 아닐까요또한 성경은 웃시야가 그가 여호와를 찾을 동안에는 …”이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그 이유가 혹시 그가 계속해서 끝까지 하나님을 찾지 않아서 그런 것은 아닐까요실제로 유다 왕 아사랴(웃시야)는 하나님 보시기에 끝까지 신실하게 정직하게 행하지 못했고 또한 죽는 그날까지 신실하게 하나님을 찾지 않았습니다그는 불성실했습니다그는 변질했습니다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하면 웃시야(아사랴) 왕은 하나님의 큰 도우심을 받아(15, 현대인의 성경) 그의 명성이 애굽 변방까지 퍼질 정도로 매우 강성해져서(8, 15, 16) 그의 마음이 교만하여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범죄하였습니다(16).  범죄하되 그는 왕으로서 하지 말아야 할 일인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서 분향을 하려고 했습니다(16, 18).  그 일은 특별히 구별된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만이 할 수 있는 일이었는데(18, 현대인의 성경) 그 일을 웃시야(아사랴) 왕이 하려고 한 것입니다웃시야 왕은 손으로 향로를 잡고 분향하려다가 결국 그의 아마에 나병이 생겼습니다(19).  하나님께서 그를 치신 것입니다(20).  그래서 그는 죽는 날까지 나병환자가 되어 별궁에서 지냈습니다(왕하15:5). 

 

           아버지 아마샤의 모든 행위대로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던 아사랴(웃시야) , 왜 그는 끝까지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지 않고 변질되서 하나님께 범죄하였을까요그 이유는 그는 끝까지 신실하게 하나님을 찾지 않았기 때문입니다그러면 그는 왜 끝까지 신실하게 하나님을 찾지 않은 것일까요그 이유는 그는 하나님을 찾는 동안 하나님께서 그를 형통케 하셨을 때 자기 마음을 지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다시 말하면, 그는 하나님께서 형통의 복을 내려주셔서 매우 강성하여 그의 이름이 애굽 변방까지 퍼질 때에 자신의 마음이 교만해지는 것을 경계하지 못했습니다그는 계속해서 하나님을 찾는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어야 했습니다그리고 그는 계속해서 하나님을 찾았어야 했습니다그런데 그는 하나님을 찾는 동안에 하나님께서 형통케 하시니까 마음이 교만해진 것입니다애 아사랴(웃시야)는 자기 마음을 지키지 못한 것일까요제 생각엔 어쩌면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가 죽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제가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성경이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하는 스가랴가 사는 날에 하나님을 찾았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대하26:5).  , 아사랴(웃시야) 왕이 자기의 마음을 지키지 못한 이유는 더 이상 그의 마음이 하나님의 묵시로 교훈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시편 119 11절 말씀이 생각납니다: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않으려고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간직하였습니다”(현대인의 성경).  이사랴(웃시야) 왕의 마음이 변질되어 더 이상 하나님을 찾지 않은 것은 그의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더 이상 간직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그 결과 그의 마음은 교만해진 것이고, 마음이 교만해지니까 그는 더 이상 하나님을 찾지 않은 것입니다그 결과 아사랴(웃시야) 왕은 하나님께 범죄한 것입니다.

 

말씀 묵상을 맺고자 합니다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지금도 하나님을 찾으시는 양가 부모님들처럼 저 또한 그 분들을 조금이나마 본받아 계속해서 하나님을 찾고 싶습니다하나님을 찾는 일을 게을리 할때나 습관적으로 할 때 하나님께서는 마음을 실어 조금이나 더 간절히 하나님을 찾게 만드시는 것 같습니다특히 하나님께서는 저로 하여금 제 사랑하는 자녀를 위하여 더욱더 하나님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간구하게 만들고 계십니다하나님께서는 모든 염려를 다 주님께 맡기도록 훈련시키시고 계십니다(벧전5:7).  이 땅에서 아빠인 저보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제 자녀를 제일 사랑하시고 돌보시고 계시기에(7절하) 하나님께서는 저로 하여금 무릅을 꿇고 하나님께 간구케 하고 계십니다간구케 하시되 하나님께서는 “…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10절하)는 약속의 말씀을 저에게 주시사 그 말씀을 붙잡고 선포하며 하나님께 간구케 하고 계십니다이렇게 하나님을 찾을 수 밖에 없는 상황 속에 있을 때에는 마음이 조금이나마 겸손해 질 수 밖에 없지만 하나님께서 저의 기도를 응답해 주신 후에는 제가 더 이상 하나님을 간절히 찾지 않을 것이며 또한 마음도 교만해 질 위험이 너무나 많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저는 성경 잠언 4 23절 말씀을 제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을 계속해서 찾고 싶습니다: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  하나님의 말씀으로 제 마음을 지키길 원합니다하나님께서 제 마음을 지켜주시길 기원합니다그러므로 끝까지 신실하게 하나님을 찾는 아버지가 되어 하나님께서 저 뿐만 아니라 특히 제 자녀를 형통케 하여 주시길 기원합니다.

 

 

 

하나님을 찾는,

 

 

제임스 김 목사 나눔

(2018 5 4, 어린이 주일을 앞두고 5월달 1 2일 기도회 전에 이미 묵상하고 설교한 이 말씀을 다시금 묵상하면서 오늘 저녁 기도회 때 더욱더 육신의 자녀들과 교회 자녀들을 위하여 하나님을 찾기를 사모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