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자신이 하나님께 복음을 위임받았다는 자각으로,
사람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만 기쁘시게 하겠다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두려움과 떨림으로 받들 때,
또한 인간과 타협하지 않고 자기 탐심을 부정하며
진리를 왜곡하지 않고 솔직하고 용기 있게 선포할 때
비로소 진정한 영적 권위가 있게 됩니다. …
근본적으로 바울의 진정한 권위는
복음 선포자로서의 자기 이해에서 나오는 것입니다”(김세윤).
저와 같은 목사의 진정한 권위는 복음 선포자로서의 자기 이해에서 나와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나 같은 죄인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았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부르심을 받아 목사가 되었다는 은혜 의식으로 인해 교회 안에서 목사로서 주어진 권세를 행사하기를 거부하기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리할 때 우리 목사의 진정한 권위가 세워지는 것입니다.

우리 부모의 권위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부모의 진정한 권위는 우리 자녀들에게 부모의 권세를 주장하며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하여 그들에게 장애가 없게 하기 위해서 부모로서의 권리를 쓰지 않고 모든 일에 참는 것입니다.

특히 저 같은 목사들은 주님께서 맡겨주신 양 떼들에게 복음을 전함에 있어서 아무 장애가 없도록 목사로서의 권위(권리)를 쓰지 않고 범사에 오래 참아야 합니다.

저는 고린도전서 9장 12절 말씀을 묵상하면서 이러한 글을 썼습니다:
“나의 권리도 쓰지 않고 범사에 참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 목적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하기
위해서입니다(고린도전서 9:12).”

참되 저는 디모데후서 2장 25절 말씀처럼
“주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라는 성경 말씀대로 저는 목사(복음전파자)로서 성도들과 다투지 않고 그들에게 온유하며 말씀을 잘 가르치고 잘 참아야 한다는 교훈을 마음에 새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