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고 아프다"

 

 

슬프고 아프다 내 마음속이 아프고 내 마음이 답답하여 잠잠할 수 없으니 이는 나의 심령이 나팔 소리와 전쟁의 경보를 들음이로다”(예레미야 4 19).

 

 

           오늘 새벽 3시즘에 화장실에 갔다가 마침 그 때 어느 자매로부터 카카오톡으로 답변이 와서 잠시 문자를 주고 받았습니다너무나 견디기 힘든 고통 중에서 하나님께서 불러가 주시길 기도한다는 말을 듣고 저는 시편 42(5, 11) 43(5) 말씀이 생각나서 그 지체에게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고 권면하였습니다그런 후 저는 다시 잠을 자려고 했는데 잠이 오지 옷을 갈아 입고 교회로 가려고 차 안에 탔습니다그리곤 저는 인터넷 사역으로 알게된 지체들 중심으로 만든 카카오톡 방에 이러한 기도 부탁의 글을 남겼습니다: “잠을 이를 수가 없구나..  조금 전 어느 자매하고 카톡을 하게 되었는데  …  너무 견디기가 힘들어 하나님이 불러 가시길 원한다고 했다...  마음이 많이 아프다지금 나는 뇌의 혈관이 터져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 있는 자매와 암 투병중인 심수은 사모님, 그리고 조금 전에 카톡으로 대화한 고통을 당하는 자매 ...  함께 기도해주라하나님께서 살려주시길... ㅠㅠ.” 

 

            오늘 성경 예레미야 4 19절을 보면 예레미야 선지자는 슬프고 아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예레미야 선지자의 마음 속은 아프고 그의 마음은 답답하여 잠잠할 수가 없었습니다그 이유는 그는 나팔 소리와 전쟁의 경보를듣고 있었기 때문입니다(19).  다시 말하면, 예레미야 선지자는 바벨론이 유다를 침략해서 전쟁이 일어날 줄을 분명히 알고 있었기에 그의 마음은 슬프고 아팠으며 또한 답답하여 잠잠할 수가 없었습니다그는 하나님께서 우상을 숭배하며(2:27-28) 하나님께 반역하여(3:11) 하나님께 범죄하고 있었던(25) 유다 백성들에게 심판을 내리시되(4:12) 바벨론으로 하여금 침략하게 하실 줄을 알았기에(5) 그의 마음은 슬프고 아팠습니다(19).  그리고 그의 마음은 답답하여 잠잠할 수가 없었습니다그래서 그는 하나님을 선포하며 하나님의 이름으로 유다 백성들에게 말하였습니다그러지 않고서는 예레미야 선지자의 마음은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20:9).  과연 그가 마음이 슬프고 앞으며 또한 답답하여 잠잠할 수 없어 선포한 말씀은 무엇인지 한 3개의 말씀만 묵상하고자 합니다:

 

            첫째로, 예레미야 선지자는 유다 백성들에게 네 악한 생각이 네 속에 얼마나 오래 머물겠느냐고 말씀하였습니다.

 

            성경 예레미야 4 14절을 보십시오: “예루살렘아 네 마음의 악을 씻어 버리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네 악한 생각이 네 속에 얼마나 오래 머물겠느냐”[(현대인의 성경) “예루살렘아, 네 마음의 악을 씻어 버려라.  그러면 구원을 얻을 것이다.  네가 악한 생각을 언제까지 품고 있겠느냐?”].  예레미야 선지자는 유다 백성들에게 네가 악한 생각을 언제까지 품고 있겠느냐?”라고 말씀하였습니다어떻게 그는 그들이 악한 생각을 품고 있었는지 알 수 있었을까요그것은 유다 백성들의 쓴 열매인 우상 숭배하는 것을 보면 알 수가 있었을 것입니다그 이유는 악한 행동은 악한 생각의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유다 백성이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계속해서 우상을 숭배하였던 이유는 그들이 계속해서 악한 생각을 품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성경 창세기 6 5절 말씀이 생각납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현대인의 생각)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땅에 가득한 것과 그 마음의 생각이 항상 악한 것을 보시고”].  이것은 결코 노아 시대 때만의 현상이 아닙니다또한 사람의 마음의 생각이 항상 악한 것은 예레미야 시대 때 유다 백성들만의 현실은 아닙니다지금도 우리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입니다(15:19, 7:21).  그러나 예수님을 믿어 구원을 받은 새사람들은 더 이상 악한 생각을 하지 않고 이것들을 생각해야 합니다: “…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현대인의 성경) “여러분은 참되고 고상하고 옳고 순결하고 사랑스럽고 칭찬할 만한 것이 무엇이든 거기에 미덕이 있고 찬사를 보낼 만한 것이 있다면 그것들을 생각하십시오”](4:8).  또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해야 합니다(12:3).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 예수님을 생각해야 합니다(12:3).

 

            둘째로, 예레미야 선지자는 유다 백성들에게 마지막에는 너희가 어찌하려느냐고 말씀하였습니다.

 

            성경 예레미야 5 31절을 보십시오: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마지막에는 너희가 어찌하려느냐”[(현대인의 성경) “예언자들은 거짓된 것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그 예언자들의 지시에 따라 다스리고 내 백성들은 그것을 좋게 여기고 있으니 그 결과는 뻔한 일이다”].  예레미야 선지자 시대 때 유다 땅에는 무섭고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30, 현대인의 성경).  그 무섭고 놀라운 일을 한 3가지로 31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1) 거짓 선지자들이 거짓을 예언하고 있었습니다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의 상처를 가볍게 여기면서 평강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유다 백성들에게 평강하다 평강하다라고 거짓말을 하였습니다(6:14, 8:11).  또한 그들은 바알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였습니다(2:8).  그들은 바람이었습니다하나님의 말씀이 그들의 속에 있지 않았습니다(5:13).  (2)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유다 백성들을 다스렸습니다그들은 그 거짓 선지자들의 지도대로 유다 백성들을 다스렸습니다(박윤선).  또한 그들은 여호와께서 어디 계시냐라고 말하지도 않고 율법을 다룸에 있어서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였습니다(2:8).  (3) 유다 백성들은 거짓된 선지자들의 거짓 예언과 거짓된 제사장들(6:13)이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는 것을 좋게 여겼습니다(5:31).  이렇게 무섭고 놀라운 일이 유다 땅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던 예레미야 선지자는 유다 백성들에게 마지막에는 너희가 어찌하려느냐라고 말하였습니다그 결과는 뻔한 것 아닌가요그 결과는 재앙이었습니다(6:19).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유다 백성들에게 재앙이 북방에서 일어나 이 땅의 모든 주민들에게 부어지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1:14).  ,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을 징계의 막대기로 사용하시사 유다 백성들을 벌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성경 전도서 7 2절과 8절 상반절 말씀이 생각납니다: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칫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끝이 이와 같이 됨이라 산 자는 이것을 그의 마음에 둘지어다  …  일의 끝이 시작보다 낫고….”  우리는 일의 끝이 시작보다 낫다는 말씀과 모든 사람의 끝이 죽음이라는 말씀을 마음에 두고 살아야 합니다우리는 죽음의 관점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특히 우리는 주님의 재림의 관점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주님이 오시고 세상 끝날 때에는(24:3, 현대인의 성경) 노아의 때와 같이(37)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습니다(38-39).  그러나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습니다(11:7).  둘 중에 하나입니다: (1)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아 영원한 생명을 얻던지 아니면 (2)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므로 영원히 멸망을 당하는 것입니다마지막은 이렇게 둘 중에 하나입니다: (1) 죄의 댓가를 (영원한) 죽음이지만 (2) 하나님께서 거저 주시는 선물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입니다(6:23,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주 예수님을 믿어 우리와 우리 온 집이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16:31).

 

셋째로, 예레미야 선지자는 유다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인 내게로 돌아오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성경 예레미야 4 1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스라엘아 네가 돌아오려거든 내게로 돌아오라 네가 만일 나의 목전에서 가증한 것을 버리고 네가 흔들리지 아니하며”[(현대인의 성경)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아, 네가 돌아오려거든 나에게 돌아오너라. 네가 만일 내가 지긋지긋하게 여기는 우상을 내 앞에서 제거하고 마음이 흔들리지 않으며”].  악한 생각 속에서 하나님께 악행을 범하고 있었던 유다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 그들에게 내게로 돌아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회개하고 죄악된 길에서 돌이켜 하나님께서 돌아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그러기 위해선 그들은 하나님의 목전에서 가증한 우상을 버려야 했습니다그리고 그들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에서 흔들려서 다시금 우상 숭배의 죄를 범해서는 아니되었습니다박윤선 박사님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회개한다고 하면서 그 악한 행동을 버리지 않는다면, 그것은 하나님과 사람을 속이는 한 가지 죄를 더 범함이다그리고 그 악한 행실을 버린 뒤에라도 그 회개자는 요동치 아니하여야 참다운 회개를 이룬다.”  양심에 찔리는 말입니다그 이유는 참다운 회개를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래참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성경 누가복음 15 11-32절 말씀이 생각납니다둘째 아들 탕자가 아버지에게 재산 중에서 자기에게 돌아올 분깃을 받아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다 낭비한 후(11-13)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궁핍해졌습니다(14).  그래서 그는 그 나라 백성 중 한 사람에게 붙혀 살면서 돼치를 치다가(15) 일어나 아버지께로 돌아갑니다(20).   그 때 그의 아버지는 아직도 거리가 먼데도 불구하고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그의 목을 안고 입을 맞추며(20) 그에게 제일 좋은 옷을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깁니다(22).  그리고 그는 살진 송아지를 잡고 즐겁게 잔치를 벌입니다(24).  이것이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이 아닐까요우리가 회개하고 돌이켜 아버지 하나님께 돌아올 때 우리를 멀리서 보시고 측은히 여기시사 우리에게 달려오시는 하나님, 우리는 그 하나님 아버지께 돌아가야 합니다그리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너그럽게 용서해 주실 것입니다(55:7).  

 

            말씀 묵상을 맺고자 합니다하나님께서는 유다 백성들에게 네가 악한 생각을 언제까지 품고 있겠느냐?’, ‘마지막에는 너희가 어찌하려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내게로 돌아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유다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습니다(3:13, 6:19).  그들은 자신들의 등을 하나님께로 돌리고 자신들의 얼굴은 하나님께로 향하지 않았습니다(2:27).  그 결과는 재앙이었습니다(6:19).  예레미야 선지자는 슬프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지금 주님꼐서는 주님의 몸된 교회를 보시면서 마음이 슬프고 아프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지금 교회는 악한 생각 속에서 죄악을 행하므로 주님께 죄를 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주님께서는 우리 교회들에게 네가 악한 생각을 언제까지 품고 있겠느냐?’, ‘마지막에는 너희가 어찌하려느냐?’고 말씀하고 계십니다지금 주님께서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내게로 돌아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우리가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긍휼이 여겨주시고 너그럽게 용서해 주실 뿐만 아니라(55:7) 우리의 배역함을 고쳐주실 것입니다(3:22). 

 

 

 


회개의 은총을 사모하는,

 

 

제임스 김 목사 나눔

(2017 8 8, 회개치 않/못하고 있는 교회의 죄로 인한 슬픔 마음과 아픈 마음 품기를 기원하면서)